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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5G 요금제 3만 원대 요금할인 시 2만원 가능

by 폭풍흡입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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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일부 아니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사용료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KT에서 5G 요금제 3만 원대 요금할인 시 2만 원 가능하다고 하니 알아보도록 하자.

KT에서 지난 19일 3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5G 통신요금제를 출시했다. 기존 통신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였다. 또 소량 구간 통신요금제는 더 세분화해 제공한다고 한다.

5G 요금제 알아보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마련한 통신요금 부담 완화 방안의 조치로 통신사와 5G 요금제 최저구간을 3만 원대로 낮추고 통신요금을 다양화하는 방안에 협의해 왔다. KT에서 37.000원  최저구간 요금제를 신설하고 30GB 미만 최소 구간 요금제를 기존 2구간 ~ 5구간으로 세분화하였으며 청년 혜택 강화와 온라인 5G 요금제 8종을 신설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약관을 신고했다.

 

신설 요금제는 가입(19일부터)할 수 있으며 기존 통신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 확대는 2월 1일부터 시행된다. 기존 4만 5000원 요금제의 데이터는 5GB에서 7GB로, 5만 5000원 요금제는 10GB에서 14GB로 데이터 제공량이 확대된다.

이 구간에서는 속도제한형(QoS) 옵션뿐만 아니라 남은 데이터를 다음 달에 이월해 사용 가능한 데이터 옵션(이월형)도 선택할 수 있다. 최저구간 5G 요금 수준이 4만 원대 중후반에서 3만 원대로 낮아지면서, 소량 이용자도 실제 사용량에 가까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최저 요금제는 선택약정 25% 요금 할인이 적용되면 2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며, 월 4GB 이하 이용자는 월 8000원, 6 - 10GB 이용자는 5000 - 1만 원, 11 -  21GB 이용자는 3000 - 6000원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개편된 소량 구간 요금제 5종에 가입하는 청년 이용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데이터를 2배로 확대해 제공하며, 청년의 연령 범위를 기존 만 29세 이하에서 만 34세 이하로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3만 원부터 시작해 데이터가 5GB 단위로 세분화되고, 일반 요금제 대비 30% 이상 저렴한 온라인 5G 요금제 8종도 신설했다. 일반 요금제의 경우에도 만 34세 이하 청년에 대해서 데이터를 2배로 확대해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부 장관은 "월 20GB 이하의 소량 이용자가 상당수이기 때문에 신설 요금제로 인한 통신비 경감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통신사도 3만 원대 5G 요금제 최저구간 신설 및 소량 구간 세분화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것으로 5G 요금제 3만 원대 요금할인 시 2만 원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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