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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스레드 플랫폼을 7일 출시 하였다.
출시된 인스타그램 앱 스레드(Theads)는 텍스트 중심의 플랫폼으로 게시물당 500자까지 가능하며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하는 링크와 사진 및 최대 5분 가량의 동영상을 업로드 할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위주의 인스타그램과 차별화된 점이다.
스레드 웹은 별도의 가입 없이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로그인 할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계정명은 동일하며 프로필과 소개글은 따로 설정 가능하다.
인스타에서 팔로우 중인 계정들을 스레드에도 팔로우 할 수 있고, 새로운 계정을 찾아 추가할 수도 있다.
스레드는 내가 팔로우하는 계정의 콘텐츠와 추천 콘텐츠가 함께 나타난다.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대화를 만들기 위해, 인스타에 도입한 각종 이용자 보호 기능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16세 미만 이용자는 스레드에 처음 로그인하면, 계정을 비공개로 기본 설정된다.
메타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텍스트 중심의 새로운 공간이 열렸다고 소개 했다.
스레드는 개방형 소셜 네트워크를 향한 비전이 담긴 메타의 첫 번째 웹이라고 강조했다.
탈중앙형 소셜 네트워크를 위한 프로토콜 액티비티펍(ActivityPub)을 추후 적용해, 마스토돈이나 워드프레스 등 액티비티펍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다른 앱과 상호운용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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